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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시 최대 2년 징역‧2000만원 벌금”…22일부터 처벌강화
남양주의 동물보호소 내 반려견들. 임현동 기자 동물학대에 대한 처벌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된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학대 행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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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파라치, 시행 하루 앞두고 연기 … 정부 “법령 준비 미흡”
동물보호법에 정해진 반려견 안전수칙을 위반한 개주인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일명 ‘펫파라치’제도가 시행을 하루 앞두고 잠정 미뤄졌다. 관련 제도와 법령 준비가 미흡하다는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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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지붕 틈으로 탈출…’ 셰퍼드 무리, 도심 활보에 주민대피 소동
광주 푸른길공원 셰퍼드 포획 현장. [사진 연합뉴스] 견주의 관리 소홀로 개장에서 탈출한 셰퍼드가 산책을 나온 소형견들을 물어뜯어 죽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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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반려동물愛 비즈니스] 반려인 1000만 시대 '펫팸족(Pet+Family)' 급증
1인가구 증가, 고령화 맞물려 시장 확대 … 안전관리 대책 제자리걸음 비판도 다섯 집 건너 한 집은 반려동물이 사는 시대다. 아이를 키우는 가족은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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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개파라치’ 활동 개시…개가 사람 물면 주인 처벌은
지난해 10월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고 있는 시민들. 장진영 기자 3월부터 반려견을 가진 사람의 안전관리 의무를 강화된다. 이를 단속하기 위해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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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높이 40cm 이상인 개 입마개 의무…사망 사고시 3년이하 징역·3000만원 이하 벌금
현행법상 ‘맹견’ 종류가 3종에서 8종으로 대폭 늘어난다. 개가 사람을 물어 사망 사고가 나면 주인을 3년 이하 징역,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형사처벌 근거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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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지난해 애견 사고 4539건…‘황금개띠의 해’엔 좀 나아질까?
━ 디자인=김은교 디자이너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지난해 애견 사고 문제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로 떠올라연이은 사고로 '펫 티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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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12명 공격 반려견 주인, 영국 법원서 징역 4년
반려견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영국 법원으로부터 징역 4년형을 선고받은 클레어 닐. [BBC 캡처] 영국 법원이 어린이 12명을 공격한 반려견의 주인에게 징역 4년 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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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법원, 어린이들 문 반려견 주인에 징역 4년형…한국은 과태료
어린이 12명을 공격해 안락사 처분된 반려견 영국 법원이 어린이 12명을 공격한 반려견의 주인에게 징역 4년 형을 선고했다. 반려견에 물린 뒤 사람이 숨진 경우에도 과태료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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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미쉐린 '★★★ 레스토랑' 가장 많은 나라는?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서 미쉐린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는 별 개수로 등급을 표시하며 별 3개가 가장 높아 /별 3개의 의미는 ‘미식 여행을 떠나도 아깝지 않은 음식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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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수도권 지하철 최고의 일자리 명당은 ‘이곳’
━ 디자인=김현서 디자이너 잡코리아가 올 3분기 자사 등록 정규직 일자리 분포를 살펴보니 /수도권 일자리 채용공고 340만건 중 16.8%가 역세권에 분포해 /이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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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살기 좋은 나라 1위는 노르웨이…한국은?
영국 경제 연구소 ‘레가툼(Legatum)’ 발표 ‘2017 세계 번영지수’ /세계 149개국을 대상으로 9가지 지표로 각국 순위를 매겨 /1위는 각 부문 고른 점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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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한국, ICT 발전지수 2위로 밀려…아이슬란드 1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발표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지수 /2017년 ICT 발전지수에서 한국이 176개 국가 중에서 2위를 차지해 /ICT 발전지수는 접근성, 이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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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공격한 맹견, 주인 동의 없이 격리' 동물보호법 농해수위 통과
이르면 내년 말부터 인근 주민이나 행인에게 신체적 피해를 주는 맹견은 주인의 동의 없이 즉각 격리조치가 가능해진다. 맹견의 관리소홀에 대한 처벌도 강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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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알아두면 꿀팁, 해외직구 피해 이렇게 해결하세요
최근 급증하는 해외 직구, 늘어난 만큼 피해도 커지고 있어 /소비자원은 해외 직구 피해 해결법으로 ‘차지백 서비스’ 안내해 /실제 올해 1~10월 직구 피해 중 35%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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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반려견 ‘입마개·목줄 길이 제한’ 의무화…당신의 생각은?
온라인 시장조사기관 두잇서베이가 ‘펫티켓’에 관해 물으니 /잇따른 사고에도 애견인 10명 중 3명이 “우리 개는 안 문다”고 생각해 /반려견 동반 외출 시 목줄이나 배변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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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개에게 가장 많이 물리는 곳은 팔,다리 아닌 여기
사람이 반려견에 물리는 사고가 매년 1000건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는 얼굴을 가장 많이 다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형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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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5kg 대형견 입마개 의무?...경기도 '역풍'에 결국 보류
목줄을 한 반려견 이미지. * 본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중앙포토] “15kg 이상 반려견 입마개 의무화는 탁상행정.” 경기도가 이달 초 개에 물리는 사고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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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대피소 못 들어가는 반려동물들…“동물도 생명”vs“사람부터 살자”
15일 포항 지역 지진으로 흥해실내체육관에 대피소가 마련된 가운데(좌) 일부 대피소에서 반려동물 출입을 막고 있어서 피해 주민들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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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입마개 안했다고 견주 때린 40대 여성 자수
반려견에게 ’입마개를 채우지 않았다“며 견주를 때린 40대 여성이 자수했다. [중앙포토] 반려견 입마개를 씌우지 않고 산책한다는 이유로 20대 여성을 때린 40대 여성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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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반려견 5마리’ 제한 부산진구 … 어떤 기준인가 봤더니 가축분뇨법
개에게 물리는 피해를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이 내놓는 대책들이 도마에 올랐다. 집에서 키울 수 있는 반려견을 다섯 마리 이하로 제한하는 부산시 부산진구의 조례안은 다섯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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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입마개 왜 안해" 20대 여성 뺨 때리고 달아난 40대 여성
"개에게 입마개를 채우지 않고 산책한다"는 이유로 20대 여성 개 주인을 40대 여성이 때리고 도망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베리안 허스키 ( Sibe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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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 허스키 입마개 안 채웠다고 뺨 맞았다” 20대 여성 경찰신고
20대 여성이 반려견에게 ’입마개를 채우지 않았다“며 행인에게 뺨을 맞았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왼쪽 사진은 20대 여성이 키우는 해당 시베리안 허스키. [사진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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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입마개 왜 안해” 산책 중 행인에게 폭행당한 견주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없음) [픽사베이] 한 여성이 시베리안허스키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 처음 보는 40대 여성에게 폭행당했다는 글이 SNS에 올라왔다. 피해 여성의 남자친